완주 종남산~서방산(8월31일)
오늘은 전주 인근 송광사를 입구로 하는 종남산과 서방산 종주를 계획하고 다녀온다.
종주 지도대로 오늘 산행을 진행한다.
송광사 전경
연산홍은 언제봐도 예쁘다.
여기서 우측으로 띠지가 달려있고 출발지이다.
이렇게 등로 표지가 달려있다.
좀 오르면 좌틀하여 능선을 타게 된다.
등로 능선에서 본 완주 소양방향
좌로 신원사가 가까이에 있지만 오늘 길이 멀어 담에 보기로 한다.
길어 험한지 좌로 우회한다.
등로는 아주 깨끗하고 상쾌하다.
통신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다.
저 멀리 종남산이 보이는 듯 하다.
송광사 까지 2.4이다.
종남산에 도착 자체 인증
서방산으로 가야 한다.
가는 길은 산죽길도 있다.
서방산 까지는 2.5가 남았다.
잘 가라고 이런 표지가 있다.
종남산에 다가온다. 좌로는 봉서사가 있다.
가다가 띠지를 달고 자체 인증
길이 아주 평탄하기가 고속도로 같다.
방향 잃지 말라고....
가다가 본 버섯.... 망태버섯인가?
지나온 종남산을 뒤돌아본다.
여기서 직진으로 간다.
정상 전위봉 갈림길이다.
서방산에 다 온듯 하다.
종남산 정상
정상 삼각점
오도재 방향
정상 표지판
도착 자체 인증
오도재로 가면 서래봉, 되실봉, 위봉산이 있지만
나는 봉동방향 오봉산으로 가야 한다.
오봉산 까지 길도 만만치 않다.
가다보니 이런 돌무더기가 있다. 가야할 방향으로 띠지를 달아둔다.
완주 용진방향인듯
서방산에서 꽤나 왔지만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다.
심심혀서 중간에 자체인증
볕은 따갑고 길은 발은 무겁고
뒤돌아본 서방산과 종남산
오늘 예쁜 버섯을 또 본다.
오봉산 까지 3킬로 남았단다.
고향산에서는 드문 도라지를 본다.
취꽃도 한창이고
깃대봉을 이런 줄을 잡고 올라가란다.
멀리 본 서방산과 종남산
오봉산 가다가 중간에 있는 깃대봉
깃대봉 정상 인증
깃대봉에서 본 서방산과 종남산
소나무 방울도 오늘은 곱게만 보인다.
이런 산에 이런 묘지도.........
황기봉 인듯 산이 보인다.
고산 방향
오봉산 가기전에 있는 암릉
황기봉(?) 인증
오봉산 가는 도중 암봉
하이트 맥주공장 뒷편 거창한 암봉이 위치해있다. 200미터 암반수는 여기 물을 말한다.
암봉의 위용도 볼만 하다.
여기서 우틀한다.
오방산 방향 길
오봉산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안부 갈림길 이정목
우측에 오봉산이 보인다.
오봉산 직전 우틀길
우틀길에 있는 쉼터
오봉산 직전 오름길
오봉산 직전 돌무더기탑
오봉산 정상 쉼터
오봉산 정상 돌무더기
오봉산 정상 돌무더기들
오봉산 정상 인증
요기서 20분간 오수를 즐기고 간다.
휴식후 본 봉동방향
이제는 오봉산을 출발한다.
겨울철을 위해 이런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가다보면 이런 쉼터가 많다.
다음 봉에서 이런 돌탑이 있다.
여기 이름은 성작산이란다. 鳳을 鵲으로 바꾸었다보다.
성작산 3봉 인증
지나온 깃대봉과 산메아리
성작산 4봉
내림길은 아주 넓다.
여기서 좌틀한다.
봉동주민들 아침 체육시설인가보다.
룰루랄라 한다.여기서 마님께 부탁한다. 차좀 가져와 데려다 달라고........
송전탑 직전
여기도 삼각점이있다.
삼각점
내림길은 좋다.
이젠 다 온듯 하다.
마님과 저기서 만나기로 했다.
완주군민체육센터 후문
체육센터내 꽃들
도착인증.
센터 화장실에서 얼굴을 씻고 휴게소에서 음료수를 먹고 기다리다가 마님이 도착하여 송광사로 가 차를 회수한다. 마님 고마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