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기맥

갈재~솔재 2구간 1월18일

금토끼칼 2015. 1. 18. 20:31

작년에 어렵사리 내장산에서 순창새재를 거쳐 입암산을 지나 시루봉을 거쳐 갈재까지 왔는데, 시루봉에서 카메라를 잃어버린 충격으로 중단했던 영산기맥을 다시 이어본다. 오늘은 솔재까지를 1차목표로 하고 시간이 되면 좀 더 가보기로 한다.

아침에 일어나 전주버스터미널에서 정읍가는 버스표를 구매한다.

 

 

시외버스터미널은 한가하다.유기견도 놀고있다.

 

정읍에 내려 맞은편 시장에서 순대국밥으로 아침식사를 한다.

 

 갈재에 내려 조국통일기원비를 인증한다.

 오늘 가야할 쓰리봉방향 입구

 

우측으로 쓰리봉을 안내한다.

 

잔설이 남아있는 길은 미끄럽다.

 

작년에 지나온 입암산과 시루봉을 본다.

 

 

중간에 시그널을 달고 통과신고를 한다.

 

가야할 쓰리봉을 본다.

 

 

 

 

 

 

 

 

 

 중간 전망좋은 곳에서 둘러본다.

 

정읍방향

 

 무등산 등 광주방향

 

여기도 시그널을 달고 통과신고를 한다.

 

 

 

쓰리봉에 왔다.

 

 

 

가야 할 방장산을 본다.

 

고창 성내와 정읍 소성방향

 

여기서도 시그널을 달고 통과신고를 한다.

 

 

 

 

 

조망좋은 곳에서 장성방향

 

 

 

 

 

한참을 삘삘거리며 가다보니 서대봉을 지난다.

 

 

 

 여기서 신림방향 용추폭포가는 길이 있나보다.

 

 

 

지나온 쓰리봉과 서대봉을 돌아본다.

 

 그러다가 봉수대봉을 본다.

 

 가야 할 방장산

 

 

여기서 방장산과 벽오봉 헬기장을 본다.

 

누군가 수건을 걸어놓아 땀흘리는 이마를 닦는다. 

 

그러다보니 방장산에 도착했다.

 

오늘의 최고봉 자체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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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실재 도착했다. 12시가 한참 남았네.

 

 

 

 

 

 

이제 솔재방향으로 가보자.

 

 

여기서 잠시 간식을 먹으며 보리차를 마신다.

 

석정골프장과 고창읍내를 본다.

 

저기 하늘에 걸린 방등사가 보인다.

 

여기서 정면방향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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