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2015. 7월 8일 비가오려고 하네............

금토끼칼 2015. 7. 8. 23:50

비 예보가 있지만 후딱 다녀오려고 모자도 큰걸로 준비하고 출발합니다.

 

 

오늘은 천룡사를 지나 전망대 직방으로 가보려고해요.

 

약 10분 올라가다 여기서 좌틀 해야 해요.

돌계단이 만만치 않습니다. 과거 신선대방면 중간 정자에서 내려오던 길이기도 하구요.

 

여기서 우측으로 올라가야겠죠?

이 길은 첨인데 돌탑이 있네요!

 

이미 숨은 가빠오고 있구요.....

 

로프가 이길이 만만치 않음을 미리 경고하네요.

 

털중나리는 없지만 이걸로 대신합니다.

 

천룡사에 왔네요.... 여기 중간쯤에서 직방으로 올라갑니다. 물한모금 먹고요.

 

산신각이 아니고 산령각이네요.

 

길 좀 물어보려구 불렀는데 아무도 없어요.

 

여기서 구이저수지를 봅니다.

 

찾아 올라가다보니 로프가 기를 죽이네요.

 

시원한 나무도 뒤돌아 보고 잠시 숨을 돌립니다.

 

갈림길에서 좌로 갑니다.

 

이제 능선길을 따라갑니다.

 

이제 돌길이 보이네요.

 

중간에 모악산을 지키는 노송을 봅니다.

 

잠깐의 조망으로 구이저수지를 봅니다.

 

조망터에 왔습니다.  여기는 커다란 무덤이 있습니다.

 

갈림길입니다. 좌로 헬기장 150미터, 우로 전망대 130미터이구요.

 

헬기장 가는 길입니다.

 

여기는 정상 통신부대 가는 길입니다.

 

우측으로 가는데 위험한 암벽이 있더군요.

 

암벽에 올라 다시한번 저수지를 봅니다.

 

전망대에 왔습니다.

 

 

 

먼저 온 산객에 부탁하여 정상인증 합니다.

상학능선으로 왔다네요.

 

 

무제봉 정상을 지나갑니다.

 

갈림길 사거리에 왔습니다.

 

 

수왕사를 지나갑니다.

 

쉼터도 지나가구요.

 

대원사에서 얼굴을 씻고 물한모금 먹고 갑니다.

 

이 다리가 천룡사 갈림길입니다.

 

여기 이정표가 보이시나요?

 

김씨 시조묘 갈림길인데 아주머니 세분이 씩씩하게 올라오고 계시네요.

 

모태정입니다.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