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

차동고개~효재고개

금토끼칼 2016. 10. 22. 21:07

선답자의 산행기를 보고 쉽게 생각했다.

하지만 낮지만 힘이드는 빨래판 구간덕에 엄청 힘들었다.

근육이완제와 포도당나트륨을 먹으면서 마쳤다.

신양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지쳐 운곡까지 택시를 타고가서 신양으로 가 차동고개까지 택시타고가서 차량회수하고 유구에서 목욕한 후 식사를 하고 귀가한다.

그리고.... 마지막 금자봉 내려와서 효재고개까지 야산중 정맥구간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완주를 도와준 이름 모를 분께 대단한 감사와 존경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