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모음

예향천리 금강벼룻길 마실길

금토끼칼 2018. 6. 23. 15:15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금강벼룻길을 작심하고 다녀온다.

당일 전 코스 완주를 위해 사전 길을 숙지하고 출발한다.

다만 도소마을이 아닌 감동교에서 출발하기로 하고 감동교 하상에 주차하여 5시 쯤 길을 나선다.



10시 40분 버스를 타기위하여 속도를 냈더니 9시 50분에 도착한다.



감동교 입니다. 넘어가면 용담면사무소로 갑니다. 

진안고원길 중 감동벼룻길 마치고 걸어서 넘어가 본 적 있습니다.



도소마을로 들어갑니다.


벼룻길 출발지인 도소마을회관 입니다.



마을 외곽으로 나가야합니다.




여기서 강변길로 내려서봅니다.



이런 돌 모형이 많이있습니다.





이 다리를 건너야합니다.






대문바위는 먼거리서 봐야합니다. 당초 덤덜교까지 직진으로 가던데 오늘은 강변길로 우회합니다.




대문바위 입니다.




덤덜교를 건넙니다.






부남면사무소로 들어갑니다.












우선 포켓공원방향으로 갑니다.




그러면 이 공원과 구름다리, 데크길을 만납니다.










여기서 강변길로 들어갑니다.











이제부터가 벼룻길입니다.












각시바위가 보입니다.













율소마을은 밤나무가 진짜 많습니다.










개복숭아 열매입니다.



자세히보니 전에 서바이벌게임을 했던 회사네요.







이 다리는 건너지 않습니다. 직진입니다.










상굴암교입니다.
















굴암리 일대입니다.



굴암교를 건넙니다.



여기서 강변길로 내려갑니다.





커다란 미루나무가 시원합니다.



여기서 바이크를 탔던 기억도 있습니다.

벼룻길은 다리를 지나 건너편으로 걍 건너가도 됩니다.



여기서부터 비포장 길을 걷게됩니다. 그늘도 시원합니다.




똑 같은 길이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잠두마을입니다. 지형이 누에머리모양이겠지요.



포장길로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강변길로 내려갑니다.



요대마을이란 허리띠모양이란 얘기일텐데......











여기서 도로로 올라갑니다.



요대를 허리 腰자가 아닌 중요할 要자를 썼네요.


안요대마을 입구입니다.




저기서 벼룻길로 내려갑니다.


















종점 서면마을이 건녀편에 보입니다.









저기를 건너면 서면마을로 갑니다.



















서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트랭글을 종료하고 짐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망풍정에서 한참을 쉽니다. 바람이 시원하더군요.



버스가 와서 무주터미널로 갑니다.

무주에 도착하니 부남면 가는 버스는 12시 입니다.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인근 식당에서 뼈다귀해장국으로 아침겸 점심을 먹고 터미널에서 편안히 버스를 기다려 부남면으로 갑니다.

버스는 벽지를 갔다가 오기를 두번 하면서 부남면에 도착합니다.

부남면 개인택시를 불러서 감동교까지 갑니다. 차비는 6천원 정도 나옵니다. 장수보다는 훨 낫습니다.

차를 회수하여 집으로 즐겁게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