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낙동정맥을 간다.
무릅이 흔들거리고 몸이 무겁지만 가기로 한 약속이행을 위해 걍 간다.
근데 무지 힘들다. 몸이 몸살기운이 있어 몸과 눈이 모두 침침하다. 후미에 처져서 흐느적 거리면서 가다가 겨우 종점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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