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답운치~애미랑재 오랫만에 낙동정맥을 간다. 무릅이 흔들거리고 몸이 무겁지만 가기로 한 약속이행을 위해 걍 간다. 근데 무지 힘들다. 몸이 몸살기운이 있어 몸과 눈이 모두 침침하다. 후미에 처져서 흐느적 거리면서 가다가 겨우 종점에 도착한다. 낙동정맥 2017.07.10
질고개~통점재~가사령 이 밑에서 식사를 하는데 난 초코바 2개를 먹고 먼저 출발한다. 냉기도 올라오고 고라봉 오르막이 비알이 겁나서이다. 사알살 간다. 후미가 도착하지 않아 고라산을 다녀온다. 낙동정맥 201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