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구황산직전~깃재(구황산, 고산, 고성산) 2월14일 지난번에 못올라간 구황산이 그리워 다시 길을 나선다. 오늘은 고창 3산 구황산 고산 고성산을 지나기로하고 깃재에서 마무리 하기로 했다.(나 혼자 결정 ㅎㅎㅎ) 저번의 날머리다. 잡목과 가시가 극성지다. 날 태워준 아자씨로 조산저수지 문수사 쪽이 고향이란다. 길도 험한데 아침부터.. 영산기맥 201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