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덕유산(서봉)과 남덕유산 무릅이 시원찮다. 마눌은 오늘 2건의 결혼식을 위해 어제 서울로 올로갔다. 홀로 있기가 뭐해서 오늘은 서봉을 오르는 다른 루트인 계북에서 출발하는 등로로 가보기로 하고 금요일 저녁 출발하여 면사무소 근처에서 잠을 청한다. 가면서 음료와 물을 살 계획이었지만 장계에 편의점이 .. 등산일기 2017.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