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고산(깃대봉), 감투봉, 쉰질바위, 대덕사, 어제에 이어 오늘은 진안소재 고산, 감투봉, 쉰질바위길을 간다. 중간에 개미허리처럼 가느다란 능선은 정말 환상이었다. 고산에서 감투봉 가는 중간에 익산에서 온 산꾼 하나를 만난다. 쉰질바위는 감투봉 지나 갈림길에서 우회한다. 쉰질바위는 오를수 없어 우회하다가 대덕산으로 다.. 등산일기 2017.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