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어회 (웅포에서) 집에서 생각해보니 봄에 우어회를 먹어야하는데 잊고 지날뻔했다. 마님을 모시고 먹으러간다. 우어는 웅어라고도 하고, 봄에 보리가 싹이나와 파랄때(아직 익지 않았을 때)가 가장 부드럽고 맛있다고 한다. 우리나리에서 우어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임진장 금강 영산강 낙동강 하류 담수.. 일상의기쁨 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