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봉, 선인봉, 사선암을 종주해보다 거칠봉이 그리웠는데, 블로그글을 보니 종주하는 코스가 있어 맘에 담아두고 계획만 하다가, 범여의 글을보니 나리꽃이 예뻐서 이번 길에 다양한 나리꽃을 볼수 있을 것 같아 사무실에 휴가를 달고 급히 올라가본다. 아침식사를 해야 힘이 덜 들기에 덕유산휴게소에 주차하고 한숨 잔 뒤.. 카테고리 없음 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