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 두번이니 근무했지만 가보지 못했던 두승산을 고창 소요산을 다녀오다가 시간이 남아 가보기로 한다.
정읍장례식장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출발한다.
이 길을 따라 두승사를 향해 간다.
저 멀리 두승사가 보인다.
두승사 도착하여 등로가 두승사를 피해서 나 있어 길을 찾아본다.
이 길은 등로가 아니다.
두승사 바로 옆으로 이런 편안한 등로가 있다.
등로가 고속도로마냥 넓고 깨끗하다.
고갯마루에 이런 편안한 휴게쉼터도있다.
등로는 고개넘어 이런 목책이 있다.
가다보면 이런 휴게쉼터도있다.
비알이 점차 험해진다.
메뚜기를 첨으로 담아본다.
끝봉까지 440미터 남았다.
저기 끝봉이 보인다.
가다가 칡꽃을 본다. 향기도 좋다.
땡볕에 이 암릉이 밉다.
몸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가다가 본 정읍 평원
끝봉 정자가 보인다.
정자앞에 있는 이정표
정자 도착 자체인증샷
여기서 약 20분간 편안한 휴식을 취한다... 먹을거 먹고, 마실거 마시고 쉴거 쉬고
가야할 길을 미리 조망해본다.
오르다 뒤돌아본 끝봉
웬일인지 개미가 집단행동을 하고 있다.
추석이 가까워서인지 길이 잘 조성되어있다.
소나무도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다.
이런 암석도 있고
정읍시 일원을 본다.
되봉에 도착했다.
여기서 계속 정상을 향해 간다.
승목두수 바위
되모양의 바위
바위위에 되의 모양이 새겨져있다.
뒤바위 자체 인증샷
태인 방향을 봤더니 나비가 같이 환영해준다.
정상 직전 갈림길
정상까지 30미터
정상에 도착하여 갈림길등 이정표
정상 직전 마지막 길
두승산 정상에 도착했다.
두승산 정상 인증
두승산에서 본 고부 입석리 농공단지
내려가다 이런 풍경도 있다.
가다본 통신탑, 난 유선사 방향으로 간다.
통신탑
지나온 능선을 조망해본다.
가야할 길들
길은 잘 조성되어 걷기가 아주 좋다. 잡목이 없으니 몸에 생채기가 나지 않는다.
길이 넘 좋아 표지기를 달고 인증
산불감시초소와 통신탑
산불감시초소와 통신탑
이런 휴게소가 아주 깨끗하게 조성되어있어 멋있다.
마른 산죽군도 있고
유선사 뒷편 암릉
유선사 뒤편 방공호
자체 인증샷
이길로 유선사를 내려간다.
유선사 전경
유선사 앞 이정표를 보면서
유선사 대웅보전
유선사 범종
요사채앞 화분들
정원에 꽃무릇
대웅보전 앞 파초
맨드라미
약사보살탑
입석리를 향하여 내려간다.
이런 산죽길도 지나가고
바람좋은 송림도 지나가고
풀벌레가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시원한 송림을 룰루룰라 지나간다.
암자하나 조성하면 좋겠다.
내림길이 편안하니 다리 아픈게 다 낫는다.
내림길에도 있는 산죽숲
한참을 내려와 가족묘앞에 심어진 배롱나무
대표 묘석 비석
입석리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다.
두승산 안내도
보문사 표지가 있고, 광주노씨 선산인가보다. 등산로는 직진으로 올라가야한다.
보문사 방향으로 이런 저수지가 있다.
저멀리 야영장이 보인다.
영노비라는 친목계 기념비석이다.
입석리 터널
입석리 도로옆에 이런 휴식시설도 있다.
은행나무에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입석리 입구두승산 흑두부집
석류꽃이 탐스럽다.
두승산 흑두부 간판
입석리 구도로 입구
여기서부터 두승산 등산로 표지가 있다.
입석리에서 본 두승산 전경
고부방향
정읍방향
입석리 삼거리... 여기서 화물차를 카풀하여 정읍장례식장앞으로 간다.
정읍장례식장앞 고가도로
정읍장례식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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