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쁨

삼척일대 동해안일주

금토끼칼 2014. 10. 27. 22:38

어제 도래기재 고치령 구간을 마치고 오늘은 다리상태가 약간 피곤하여 삼척을 원덕부터 동해안 일대를 여유있게 돌아보기로 한다. 아침을 기사식당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원덕항을 향해 출발한다.

 

 

 

 

말리고있는 생선

 

 

아귀

 

우럭

 

오징어

 

방어

 

 

쥐치

 

광어와 도다리

 

가오리

 

 

 

 

옛날식 다방커피

 

 

오징어 말리는 모습

 

삼척부터 시작되는 낭만길을 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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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있는 신원사 요사채 옆에는 소나무가 배롱나무 속에서 크고 있다.

 

맹방해수욕장

 

 

 

 

 

삼척이 보인다.

 

 

 

 

요즘 고기가 잡히지 않아 어시장이 썰렁하다.

 

곰치국 한그릇을 시키고 기다린다.

 

곰치국 1인분에 12천원이다. 요즘 곰치가 잡히지 않아 귀하단다.

맛은 끝내준다. 숙취 속풀이에 제격이겠다.

 

삼척을 출발하여 다음 대간길인 삼수령에 도착하여 길을 살피는데 새끼유혈목이가 나와 햇볕을 즐기고 있네

 

시간이 남아서 역전 근처 피씨방에서 핸드폰 충전도 하고 각종 산행정보 검색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저녁식사는 역전 근처 식당에서 특국밥으로 해결한다

 

국밥을 먹은 식당.

식후 삼수령으로 돌아와 차에서 밤을 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