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기맥을 이어가는데 3월21일 당초 사간재까지 계획했으나 모친 생신관계로 지경재에서 끊고 행사를 치른 뒤 3월 28일 이어가다가... 중간에 나뭇가지에 옷이 찢어지면서 공교롭게도 사간재에서 중단하게 된다.
고속도로를 횡단할려고 나왔는데.....
저기 고속도로 순찰차와 밀당을 하다가 안보이는 틈에 고속도로를 건너와 계단을 급히 올라오니 쫓아오지 못하고 어이 하기만 한다. 난 산에 가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손짓하고 보낸다.
사간재에서 걸어오다가 마을입구에서 어르신이 운전하는 트럭을 히치하여 신광면사무소까지 부탁하니, 본인이 영광병원에 간다고 하여 지경재까지 무사히 오게된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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