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순례길

아름다운순례길7코스(금산사~수류성당)

금토끼칼 2018. 9. 26. 09:14

아침 일찍 출발합니다.

금강문이 출발지라서 주차장에서 거슬러 올라간 후에 다시 내려옵니다.

동곡약방은 갔다오는거리라서 짜증이 납니다.

4시간 거리를 2시간 40분 만에 도착하니 금산사로 돌아갈 시간 맞추기 어렵습니다. 시간은 7시 반인데 다음 버스는 9시13분이랍니다.



이번 거리 14키로는 거의 정확합니다.




이번 코스는  2착입니다.




금산사 금강문 앞입니다.



금산사 주차장입니다.


금산교회 입니다.



증산교 본부가 금평저수지에서 이리 옮겨왔습니다.


금산초등학교 입니다.


증산교 본부 입니다.



동곡약방 직전입니다.

銅谷은 구릿골<-그릇골 로 전음된 것으로 과거에 그릇을 굽던 가마터에서 지명이 유래했습니다.

동곡약방입니다.


이런 데크길을 따라 다시 나옵니다.

어렸을 때 금평저수지를 둘러싸고 관광지를 조성하는 꿈을 꾼 적 있습니다. 산책길도 만들고요.... 이 희망이 실현되었습니다.


다리 옆 이 바위앞에는 누군지 몰라도 항상 촛불이 끊이지 않습니다.



금평저수지 제방으로 우틀합니다.







금산중학교 금산고등학교 앞입니다. 동국대학교 재단입니다.


원불교 교당입니다. 전라북도 일원에는 원불교가 번성합니다.



원평교회 입니다.



버스로 수류성당 가는 길입니다. 순례길은 건너편입니다.


원평천 우측길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금산면민을 위한 체육시설인 듯 합니다.







主平마을입니다.

주평교회입니다.




화율 첫버스가 지나갑니다. 다음버스는 9시13분이랍니다. ㅠㅠ












수류성당에 도착했습니다.









아름다운 화단의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합니다.









버스를 기다릴까 하다가 원평 택시를 불러 금산사 주차장으로 갑니다.

12천원 달라 합니다.

차를 회수하여 집으로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