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동국사 일람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군산 동국사를 일람한다.

 

 

 동국사 안내 간판

 

군산지역 근대 문물 지도 (군산은 일본과 떼고 얘기할 수 없다)

일본은 당초 쌀 수출거점지역으로 강경을 선택했으나 지역 유지들 반발이 심하여 척박한 땅인 군산에 새로운 도시를 계획건축하여 항구로 개발한 것이다.

 주요 관광지 안내문

동국사 입구 돌기둥 

 대정 구년인 것 같은데 돌로 파여있다.

 이 집을 노희윤이 인수한 모양이다.

 대웅전과 회랑

 대웅전 회랑 요사채

 회랑과 요사채

 동국사 안내문

 동국사내 유물

 불상은 금산사 대장전에서

동종과 범종각은 대정8년 제작분

범종각주위 관세움불상과 수본존 석불상

 대웅전 정면

일본 조동종의 참사문(참회와 사죄의 글)

 범종 아래는 관음상과 12수본존불

 일본식 범종

 대웅전 측면

 

 일본 글자는 대부분 파여있다.

 

 

 석등도 일본식 냄새가 물씬하다.

 대웅전 건축물 안내문

회살 정면 입구로 여기를 통해 대웅전과 요사채를 다닌다.

 꽃들은 얘쁘기만 하다

 

 

 노란장미도 탐스럽고

 작약또한 탐스럽게 피어있다.

 대웅전 뒤 대나무숲

 시원한 바람얘기가 들리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