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쁨

군산 청암산 돌아보기(5월22일:18:00~19:40)

금토끼칼 2013. 5. 29. 22:42

5월22일 수요일 업무가 일찍 종료되어 군산저수지 구불길인 청암산 일대를 돌아본다.

지난주 19일에 직장업무관련 연수평가가 있어 3일내내 집에 있었더니 몸이 죽을맛이다.

하여 청암산 일주로 몸을 워밍업 하기 위함이다.

금남지맥때는 청암산으로 해서 지나쳤지만 군산시민들의 청량제 역할을 하는 청암산 구불길을 일주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다.

 

 

오후 6시 5분 주차를 하고 저수지 제방 밑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탐방코스 안내도이다.

 

전반적인 군산시 안내도이다.

 

저수지 제방밑에 이런 초지가 조성되어 산책길을 만들어놓았다.

 

가야할 방향을 미리 조망해본다.

제방 끝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등산로 입구에 있는 안내도이다.

 

이런 정자도 있고

 

구불길의 시작은 여기서 한다.

 

가다보니 말라버린 수로에 이런 배가 버려져있다.

 

구불길로 좌틀한다. 급경사 오름길이다.

이런 아트막한 고갯길이 계속 이어진다.

 

어름나무 군락지이다. 어름은 먼저 보는사람이 임자이리라,

 

 

 

 

 

 

중간에 이런 벤치가 간간이 설치되어 있다.

 

 

우측으로 지난번에 지나간 산군들이 보인다.

 

 

 

저번 금강지맥때 알바로 여기까지 왔다가 뒤돌아 갔다.

 

 

 

 

 

 

여기가 금강지맥 분기점이다. 저번에 이 길을 놓쳐서 지나쳣다 알바를 좀 했다.

부디 다른 산꾼들의 알바가 없기를 바란다.

 

좌로 청암산이 보인다.

 

첨으로 산책객을 만난다.

 

청암산 정자가 뚜렸하다.

 

 

여기서 좌틀해도 되고 직진했다가 내려와도 된다.

 

오늘은 아카시아 향기가 진하다.

여기부터 청암산 오름길이다.

 

 

 

청암산에 도착했다.

군산저수지가 한눈에 보인다.

 

다시 발걸음을 재촉한다.

 

 

 

 

 

 

 

 

저 멀리 화장실, 체육시설등이 있는 중간 휴게소에 도착한다.

 

 

 

 

 

 

 

 

우측에 멋들어지게 조성한 납골묘가 보인다.

 

 

 

 

 

 

 

 

 

멋진 한옥을 짓고 사는 분은 여유롭게 보인다.

 

 

 

 

 

 

 

 

 

 

 

 

 

 

 

문익점 선생 종친회 기념탑이다.

 

 

우측 묘지 보호를 위해 이렇게 통행 금지를 했다.

 

여기서 우틀한다.

 

 

이런 대숲길도 있다.

 

이런 목재 데크 다리도 건넌다.

 

군산사는 산악자건거 동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길이다.

 

 

 

여기서 좌틀한다.

 

 

 

 

 

 

 

 

 

 

 

 

 

 

 

 

 

드디어 출발점에 다다랐다.

 

 

 

 

 

 

 

 

 

산책하는 시민들이 간간이 있다.

토끼와 거북이 조형물도 있고

시원한 그늘에 앉아 여유롭게 노는 사람들이 부럽다.

잔가지를 엮어 소 형상을 만들어 놓았다.

 

도착하니 7시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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