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지맥 3구간 (성수재~번화재) 12월28일과 29일 몸이 불편하여 산행을 거릅니다. 몸도 마음도 아픕니다. 새해 첫날이라 사람들은 일출을 본다고 날리입니다. 뜨는 해는 오늘과 내일을, 제야와 새해를 가리지 않습니다. 지는해와 뜨는해는 똑같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저마다의 기준으로 가르고 다르다고 생각 할 뿐입니다.. 성수지맥 2014.01.02
성수지맥2구간(대운치에서 제일휴게소까지 12월25일) 성수지맥 2구간을 위해 새벽에 차를 몰고 임실터미널로 향합니다. 사실은 22일날 갔지만 6시 30분에 버스가 출발한다는데 25분이 되도록 차 한대가 없어 일요일이라 차시간이 변경된 걸로 착각하고 귀가했었습니다. 25일은 옆에 택시기사에 물어보니 30분이 되면 온다고 합니다. 33분경 버스.. 성수지맥 20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