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마실길(마루한길) 뜬봉샘길이 예상보다 빨리 끝나 여유있게 준비하고 덕산제 버스를 탄다. 근데 45인승 버스를 나 혼자 타게된다. 덕산제에서 내려 밀목치를 와서 활공장을 가는데 임도가 불안하여 그냥 금호정맥길로 활공장 까지 간다. 활공장에서 마봉산 가는길은 관리하지 않아 그냥 밀림같다. 약간의 .. 트레킹모음 201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