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고개~효재고개 선답자의 산행기를 보고 쉽게 생각했다. 하지만 낮지만 힘이드는 빨래판 구간덕에 엄청 힘들었다. 근육이완제와 포도당나트륨을 먹으면서 마쳤다. 신양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지쳐 운곡까지 택시를 타고가서 신양으로 가 차동고개까지 택시타고가서 차량회수하고 유구에서 목욕한 후 식.. 금북정맥 201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