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재~신의터재(4월26일) 팽목항의 울음은 커져만 가고............내마음의 죄도 커져만 가고......... 죄를 사함받기 위해 오늘도 죽은이들의 명복을 빌며 백두대간을 가고자 한다. 큰재 입구에서 회룡재를 향해 출발하자. 이 구간부터는 조그만 산들 봉우리 마루금을 피하여 우횟길이 많다. 숲 생태원 안내판 길끝 이.. 백두대간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