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가지로 마음이 심란하고 스트레스에 가슴이 답답하다. 화를 밖으로 표출하지 못하는 성격에 산을 다녀와야 몸이 좀 살것같아서 마님께 산행을 양해부탁한다. 마님의 양해덕분에 산행을 이어간다.
지난주에 우두령 삼도봉을 마치고 마님께 양해를 구하고 금요일에 청주에서 직접 우두령을 가서 차에서 자고 우두령 추풍령구간을 완주한다. 새삼 마님이 고맙다.
이 구간에선 아래 사진의 이 바람재 표지를 꼭 끌어안고싶었다.
황간에 도착하여 면사무소 앞에서 차를 주차하고 1박을 한다. 구스다운침낭이 계속 이름값을 한다. 저녁에 황간 개인택시에 전화해서 새벽에 우두령 까지 부탁하려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는다. 할 수 없이 차를 몰고 우두령으로 향한다.
지난번 보아두었던 우두령 표지판이다.
우두령 상징 소 조형물
등산로 입구
황악산을 향하여 약 7키로를 가야 한다.
바람재라는 표지가 무척 설레임을 준다.
여기서도 진달래가 흐드러졌다.
삼성산 가기 30분전쯤부터 비가 내렸다.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지만 마님으로부터 얻은 모처럼의 허락을 헛되이 할 수 없어 걍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산 정상석을 확인한다.
이미 진행한 것 바람재를 향하여 간다.
바람재까지 2키로 남았다.
제법 암릉 구간도 있고.
여정봉에 도착했다. 표지기가 화려하다.
여정봉 표지판
버드나무가 꽃망을을 떨어트리고 있다.
편안한 공터도 지나가고
바람재 방향으로 내려간다. 실 바람재는 마주보이는 곳이지만 생태복원을 위해 막았다.
바람재를 설레는 마음으로 본다.
드디어 바람재에 왔다.
우두령까지 4.45
괘방령까지 8.4
주변을 맘속에 담기위해
주변을 둘러본다.
길이남을 기념도 하고
바람재를 뒤로하고 황악산을 향해 간다.
직지사 황악산 방향으로 간다.
저 멀리 황악산이 보인다.
낑낑대며 황악산에 왔다.
여기서 직지사 방향으로 간다.
황악산 옆에 있는 돌무더기
좌로틀어 내려간다.
한참을 내려왔더니 쉬어가랜다.
여기도 진달래가 흐드러졌다.
여시굴 안내표지
여시굴이다. 실재 여우가 살았는지 모르나, 내가 갔을때는 산새가 나오더라.
여시골산이 지척에 있다하여 한참을 왓더니 여시골산이더라. 여기부터는 괘방령을 향하여 간다.
괘방령 가는길도 진달래가 흐드러진다.
괘방령에 있는 백두대간 등산로 표지
아침비에,운무에, 꽃에, 녹음에, 내 기분에 어허라 좋다.
괘방령에 도착했다.
담 등산로 입구,,,,,
괘방령 각종 조형물 등
괘방령 유래 안내문
괘방령 표지석
줌~~~ 인
여기서 담 구간을 고민하는데, 차가 주차하여 우두령 괘방령구간을 탄다고 한다. 시간도 여유있고해서 추풍령까지 간다. 하지만 괘방령에서 몸을 너무 식혀서 다리가 힘이든다. 헥헥거리다가 오늘 산행 10시간을 모두 채운다.
담구간 추풍령을 향하여
여기부터는 호랑버들이 지천이다.
공터에 나부끼는 띠지들
유명한 누워있는 소나무도 있고.
힘겹게 가성산에 도착했다. 이제 눌의산을 향해 가야한다.
백두대간을 아들과 함께하는 아빠도 있고,,,, 마눌과 함께하는 제임스정도 있고.........
중간 장군봉에 도착한다.
장군봉을 지나 눌의산 변곡점이다.
힘겹지만 눌의산에 왔다.
눌의산 앞 할미꽃
눌의산 정상 표지석
삼각점도 확인
마지막 산이니 기념도 하고
안전하게 갈게요
내림길 헬기장
길이 제법 가파른지 밧줄도 있다.
내려오다 흰 표지판이 보여 확인하니 준.희님의 격려글이다.
추풍령까지 약 40분 남았나보다.
호랑버들 이쁜이 줌~~~~인......뽀``````````````
동물 이동 감시카메라이다. 나도 찍혔을까?
과수원
등산 안내도로 여기서 우틀
고속도로가 보인다.
복사꽃도 화사하고
여기서 우틀
저 지하도를 통과해야 한다.
마지막 표지기를 달아두고
길을 따라오다보니 추풍령역을 막아서 지하보도를 통해 이곳 카리브모텔로 오게되어있다. 지나던 길에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어 화딱지도 나고,,,, 굽히고 다니기 실어 철길을 건너 철망을 넘어서 나오니 카리브 모텔이 있더라.
모텔앞 추풍령 등산 안내도를 본다.
추풍령 표지석을 확인한다.
여기서 추풍령 택시를 검색하니 황간 개인택시가 걸린다. 우두령까지 3.5만원이라 하기에 콜하고 추풍령면사무소 쪽으로 가다가 다방이 있어 커피 한잔을 시켜 옛 정취를 느끼다가 우두령으로 와서 차를 인수하고 집으로 향한다.
오늘 저녁에 초딩 동창모임도 있다.
지난주에 우두령 삼도봉을 마치고 마님께 양해를 구하고 금요일에 청주에서 직접 우두령을 가서 차에서 자고 우두령 추풍령구간을 완주한다. 새삼 마님이 고맙다.
이 구간에선 아래 사진의 이 바람재 표지를 꼭 끌어안고싶었다.
황간에 도착하여 면사무소 앞에서 차를 주차하고 1박을 한다. 구스다운침낭이 계속 이름값을 한다. 저녁에 황간 개인택시에 전화해서 새벽에 우두령 까지 부탁하려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는다. 할 수 없이 차를 몰고 우두령으로 향한다.
지난번 보아두었던 우두령 표지판이다.
우두령 상징 소 조형물
등산로 입구
황악산을 향하여 약 7키로를 가야 한다.
바람재라는 표지가 무척 설레임을 준다.
여기서도 진달래가 흐드러졌다.
삼성산 가기 30분전쯤부터 비가 내렸다.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지만 마님으로부터 얻은 모처럼의 허락을 헛되이 할 수 없어 걍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산 정상석을 확인한다.
이미 진행한 것 바람재를 향하여 간다.
바람재까지 2키로 남았다.
제법 암릉 구간도 있고.
여정봉에 도착했다. 표지기가 화려하다.
여정봉 표지판
버드나무가 꽃망을을 떨어트리고 있다.
편안한 공터도 지나가고
바람재 방향으로 내려간다. 실 바람재는 마주보이는 곳이지만 생태복원을 위해 막았다.
바람재를 설레는 마음으로 본다.
드디어 바람재에 왔다.
우두령까지 4.45
괘방령까지 8.4
주변을 맘속에 담기위해
주변을 둘러본다.
길이남을 기념도 하고
바람재를 뒤로하고 황악산을 향해 간다.
직지사 황악산 방향으로 간다.
저 멀리 황악산이 보인다.
낑낑대며 황악산에 왔다.
여기서 직지사 방향으로 간다.
황악산 옆에 있는 돌무더기
좌로틀어 내려간다.
한참을 내려왔더니 쉬어가랜다.
여기도 진달래가 흐드러졌다.
여시굴 안내표지
여시굴이다. 실재 여우가 살았는지 모르나, 내가 갔을때는 산새가 나오더라.
여시골산이 지척에 있다하여 한참을 왓더니 여시골산이더라. 여기부터는 괘방령을 향하여 간다.
괘방령 가는길도 진달래가 흐드러진다.
괘방령에 있는 백두대간 등산로 표지
아침비에,운무에, 꽃에, 녹음에, 내 기분에 어허라 좋다.
괘방령에 도착했다.
담 등산로 입구,,,,,
괘방령 각종 조형물 등
괘방령 유래 안내문
괘방령 표지석
줌~~~ 인
여기서 담 구간을 고민하는데, 차가 주차하여 우두령 괘방령구간을 탄다고 한다. 시간도 여유있고해서 추풍령까지 간다. 하지만 괘방령에서 몸을 너무 식혀서 다리가 힘이든다. 헥헥거리다가 오늘 산행 10시간을 모두 채운다.
담구간 추풍령을 향하여
여기부터는 호랑버들이 지천이다.
공터에 나부끼는 띠지들
유명한 누워있는 소나무도 있고.
힘겹게 가성산에 도착했다. 이제 눌의산을 향해 가야한다.
백두대간을 아들과 함께하는 아빠도 있고,,,, 마눌과 함께하는 제임스정도 있고.........
중간 장군봉에 도착한다.
장군봉을 지나 눌의산 변곡점이다.
힘겹지만 눌의산에 왔다.
눌의산 앞 할미꽃
눌의산 정상 표지석
삼각점도 확인
마지막 산이니 기념도 하고
안전하게 갈게요
내림길 헬기장
길이 제법 가파른지 밧줄도 있다.
내려오다 흰 표지판이 보여 확인하니 준.희님의 격려글이다.
추풍령까지 약 40분 남았나보다.
호랑버들 이쁜이 줌~~~~인......뽀``````````````
동물 이동 감시카메라이다. 나도 찍혔을까?
과수원
등산 안내도로 여기서 우틀
고속도로가 보인다.
복사꽃도 화사하고
여기서 우틀
저 지하도를 통과해야 한다.
마지막 표지기를 달아두고
길을 따라오다보니 추풍령역을 막아서 지하보도를 통해 이곳 카리브모텔로 오게되어있다. 지나던 길에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어 화딱지도 나고,,,, 굽히고 다니기 실어 철길을 건너 철망을 넘어서 나오니 카리브 모텔이 있더라.
모텔앞 추풍령 등산 안내도를 본다.
추풍령 표지석을 확인한다.
여기서 추풍령 택시를 검색하니 황간 개인택시가 걸린다. 우두령까지 3.5만원이라 하기에 콜하고 추풍령면사무소 쪽으로 가다가 다방이 있어 커피 한잔을 시켜 옛 정취를 느끼다가 우두령으로 와서 차를 인수하고 집으로 향한다.
오늘 저녁에 초딩 동창모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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