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성(8월15일)

오늘은 광복절! 마나님은 중국 여행중이고 아들은 집에있다. 몸이 근질근질하여 견딜 수 없다. 남이자연휴양림의 선야봉을 가려 했으나 사람들이 너무 밀려서 걍 백령성과 백암봉을 가기로 한다.

 

백령성지에서 지난 금남정맥을 회고해본다.

 

백령성지이다.

 

백령성 일부

 

 야트막한 고개이다.

 

고갯오름길은 목책으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된비알이 시작된다.

 

가야할 분기점을 본다,

 

정금나무가 매우 많다. 익어가는 모습이 귀엽다.

 

칙칙한 그늘속이 시원하기도 하다.

백암봉 정상 가는길 분기점이다.

 

시그널이 많이 부착되어 있다.

 

가야할 암봉이다.

 

중간 암봉을 본다.

 

도착하여 인증셀카.

 

오늘 가지못한 신선봉 선야봉이다.

 

 

 

지난번 금남정맥에 부착해놓았던 내 시그널이다.

 

내림길 분기점 방향이다.

 

내림길에 본 백령성 고개와 헬기장이다.

 

중간 내림 갈림길이다. 좌틀하여야 한다.

 

아까 지나간 고갯길이다.

 

원추리가 늦었다.

 

중간 헬기장이다.

 

백령성 모습이다.

 

다니엘님 시그널이다. 금남정맥은 언제나 완주하실려나.

 

600고지 전승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