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낙가산(8월28일)

청주가 낳은 세계적인 궁사 김수녕 양궁장을 앞으로 하여 낙가산이 있다. 오늘은 이 산을 오르려 한다.

업무를 일찍 마치고 저녁에 도착하였다.

 

김수녕 양궁장 전경이고 오른쪽 멀리 보이는 산이 낙가산 일부이다.

 

 

양궁장 본부석과 낙가산 원경 일부이다.

 

여기가 등산로 입구이다.저녁놀에 입구가 붉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지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저 멀리 우암산이 보인다.

 

오르다 보이는 김수녕 양궁장 전경이다. 잔디가 아주 곱다.

 

낙가산 까지 1.7킬로미터 남았단다.

 

목책이 없이 거친 나무!뿌리가 계단을 대신하고 자갈이 아주 많아 불편하다.

 

조금 오르니 숨을 돌리도록 야트막한 평지가 있다.

 

조그만 전위봉이 있고 오른쪽으로 우회로도 있다. 맥꾼기질따라 좌로 오른다.

 

전위봉에 오르니 이런 휴식터가 있다.

 

전위봉을 지나니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길도 거칠어 진다.

 

이제 정상까지 400미터 남았다. 양궁장 편도기준 2.3키로미터이다.

 

정상에 도착하니 산불감시초소가 대신하고 조그만 묘지도 있다.

 

정상에서 상당산성까지 3.9킬로미터로 언제 휴일날 한번 가봄직 하다.

 

이제 내려가야 한다.이런 체육시설도 많이 있다.

 

정상에서 본 청주시야경이다.